뜸부기 울 때 서울 간 오빠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334 2 0 41 2017-07-08 초록빛이 무성한 여름입니다. 군대에서 제대한 오빠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간다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. 그런 오빠에게 아버지는 극구 반대를 하지만기엉이 서울로 떠난 오빠를 기다리는 누이는......
눈사람나라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71 3 0 17 2017-07-08 ,책 안내> 두 개의 마을 밖에 없는 눈사람나라가 있다. 영하 40도나 50도까지 내려가는 눈사람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모여 즐겁게 지낸다. 올해의 크리스마스이브는 들녘마을에서 ‘소경할아버지와 외다리 할머니’란 인형극의 특별공연이 있었다.
동물학교 종소리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357 2 0 46 2017-07-08 <책 안내> 시골의 폐교된 학교에 동물들이 모여 학교를 세웠다. 교장선생님도 체육선생님도 음악선생님도 그 중에서 선임된다. 그런데 규칙적인 생활을 이기지 못하고 탈출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결국 돌아와 즐겁게 공부한다.
뚱보들의 나들이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03 2 0 22 2017-07-08 뚱보 세 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1박 2일간의 나들이를 나섰습니다. 이들 세 명은 같은 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입니다. 물론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고, 세 명의 부모님들과 한자리에서 나들이 계획을 세운
수동이 형제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00 2 0 14 2017-07-08 (책 안내) 부모 없이 고아로 자란 서 씨와 박 씨가 결혼하여 두 형제를 낳았습니다. 그런데 불행하게도 형 수동이는 언청이로 태어낳고, 동생 금동이는 귀머거리로 태어났습니다. 그렇지만 정부에서 벌이고 있는 불우 장애아돕기 사업의 혜택으로 수술을 받게 됩니다.
시인 할머니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310 2 0 41 2017-07-08 <책 안내> 바닷가에 어부부부가 고기잡이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. 그러다가 아내가 아이를 갖게 되자 남편 혼자 먼 바다로 고기잡이 나섰는데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. 남편을 잃은 아내는 양식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. 그러나 나이가 들어 몸이 약해지자 그의 딸이 대신 일을 한다.
꿈을 심어준 친구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64 2 0 37 2017-07-08 동우는 짓궂은 장난을 잘하는 아이입니다. 3한년 때까지는 그렇지 않았는데 4학년이 되어서부터 개구쟁이처럼 더욱 심했습니다. 그런 동우를 아이들은 무척 싫어했습니다.그러나 그는.......
화가와 어머니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82 2 0 32 2017-07-08 60여 년 전 한구전쟁의 비극은 우리국민 모두의 비극이었습니다. 북에서 남으러 피란 오다가 남편을 잃은 엄마는 세 살짜리 상만이만을 데리고 김제 땅에 정착합니다.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란 상만이는 중학교 미술선생님을 박차고 화가가 되어 깊은 산 속 금정골로 어머니를 모시고 갑니다.
할머니와 아롱이 오누이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59 2 0 39 2017-07-08 색시는 바닷가마을의 할머니네 며느리가 될 때 아롱이 오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. 그땐 할머니는 아롱이들을 미워하고 구박했지만 점점 예뻐하더니 지금은 아롱이 오누이가 없으면 못살 정도가 됐습니다. 조개잡이에서 돌아오는 할머니를 도울 때는 효자들이라고 까지 합니다
뻐꾸기 우는 과수원 김용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0 0 250 2 0 32 2017-07-08 시골 외갓집에는 너른 과수원이 있습니다. 6월의 놀토를 맞아 창수 형제는 엄마와 같이 외갓집에 갔습니다.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과일나무들을 보고 산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기쁨이 넘쳤습니다. 특히 매실나무에서 매실을 따보는 체험은 즐겁기 그지없었습니다. 수봉산에서 들려오는 뻐꾸기 딱따구리, 산비둘기소리는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