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골학교의 아이들은 도시학교 아이들에 비해 교육환경의 혜택이 조금은 미흡합니다. 특성화교육도 그렇고. 그런데, 가정환경이 여의치 못해 학력은 많이 뒤지지만 미술에 소질이 있는 소년은 박 선생님의 개별지도를 받게 됩니다. 모 신문사가 주최하는 그리기대회에 참여하여 읍내 많은 초등학생들을 물리치고 최고상을 받게 됩니다.
김용재
1976년 아동문예 동화 2회 추천으로 등단
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, 전북아동문학회 회장, 익산문협 지부장 역임
현재);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, 한국아동문학회 지도위원, 아동문예작가회 운영위원.
낸 책 : 창작동화집 『춤추는 우주선』외12권
수상 : 제47회한국문학상(동화), 제16회한국아동문학작가상, 제30회한국동화문학상,
제1회김영일다람쥐문학상 외 다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