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토피 피부병이 심해진 우재가 아동병원에 입원합니다. 그곳에서같은 또래의 쌍지팡이 소녀환자를 만 나게 됩니다. 우재는 쌍지팡이소녀의 환상으로 병실에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. 단 이틀간의 만 남이었지만 우재에게는 가슴 깊이 새겨진 추억으로 남고 맙니다.
1976년 아동문예 동화 2회 추천으로 등단
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, 전북아동문학회 회장, 익산문협 지부장 역임
현재);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, 한국아동문학회 지도위원, 아동문예작가회 운영위원.
낸 책 : 창작동화집 『춤추는 우주선』외12권
수상 : 제47회한국문학상(동화), 제16회한국아동문학작가상, 제30회한국동화문학상,
제1회김영일다람쥐문학상 외 다수